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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 법치 확립을
2008-08-24 09:59:20최종 업데이트 : 2008-08-24 09:59:20 작성자 : 시민기자   이영관
고속도로 휴게소 법치 확립을_1
고속도로 서산 휴게소에 내걸린 현수막과 불법노점상
고속도로 휴게소에서의 기이한 풍경 하나! 바로 불법 노점상과 그 불법을 알리는 현수막. 희한한 것은 불법노점상 앞에 이 현수막이 걸려 있는 것이다.

이것을 보면 휴게소 관리를 맡고 있는 한국도로공사의 직무유기와 불법 노점상의 강심장, 노점상의 물건을 구입하는 여행객들의 도덕불감증이 하나를 이룬 작품처럼 보인다.

신문의 독자란을 보면 불법노점상으로부터 조잡한 물건을 구입한 피해 사례가 나오기도 한다. 수요가 있기에 공급이 존재하고 그것을 방치하는 한국도로공사가 있기에 소비자의 피해는 늘어나는 것이다.

작은 불법부터 막아야 한다. 그것이 정부의 할 일이다. 물론 국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도 필요하다. 
지금도 각 고속도로 휴게소마다 내걸린 현수막. 한국도로공사의 강력한 행정력이 요구된다. 소비자는 노점상으로부터 물건을 구입하지 말고. 

"휴게소 노점상 물품, 최대피해자는 고객입니다" 

고객에게 주의만 주지 말고 고객 보호에 적극 나서는 한국도로공사가 되길 바란다.
고속도로 휴게소 법치 확립을_2
여주휴게소의 현수막과 노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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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관, 법치, 고속도로 휴게소, 불법노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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