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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화단 관상수에 따듯한 손길을
2008-08-27 12:40:31최종 업데이트 : 2008-08-27 12:40:31 작성자 :   
많은 예산과 노력으로 주변환경을 정화와 미관을 위해서 조성된 도로변 화단에 식재된 관상수들이 버림 받는 것 같아 너무 불쌍해 보여요.   

이렇게 식재 후 관리를 소홀히 할 것이었면  차라리 심어 놓지나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천대받고 관리 소홀한 곳, 예로 든다면 수원천 복개 도로 옆 (영동시장 옆)화단에는  수원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 주변 이므로 더욱이 안타갑게 느껴져요.

또한  시민들에 내왕이 많은 이곳에서 관상수와 잡풀이 경쟁하듯  분간할 수 없게  자라고 심지어는  일반 쓰레기까지 화단에 버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상품진열까지  하고 있으니 화단으로써 제구실 못한지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관상수들은 지나다니는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못 받고 외면을 당하고  있으니 따뜻한 손길이  필요합니다. 

재래시장 활성화와  해피수원을 강조하기 전에 지역주민들께서 힘을 합쳐 주변에 조금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 10월이면 시민날 행사 등으로  짓밟히는 경우가  생기지 않을까  미리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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