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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청소년의 자립위한 두드림(Do Deram) '진로종합캠프' 실시
경기도청소년상담지원센터 부설 두드림존
2008-08-14 18:33:47최종 업데이트 : 2008-08-14 18:33:47 작성자 : 시민기자   김남욱
경기도청소년상담지원센터 부설 '두드림존(Do Dream Zone)은 오는 19~21(2박3일) 경기도 양평에서 위기청소년대상으로 장래 자립의지 고양을 위한『진로종합캠프』를 실시한다. 

두드림존(Do Dream Zone) 진로종합캠프는 1단계 교육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업중단・보호관찰대상・청소년보호시설 청소년 대상자를 모집하여, 놀라운 발견(직업탐색게임)・오리엔티어링(목표설정게임)・우수사원콘테스트(팀별장기자랑)・희망세우기(목표의 명확화) 등의 진로・자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2박3일간에 걸쳐 진행 된다. 
꿈꾸는 청소년의 자립위한 두드림(Do Deram) '진로종합캠프' 실시_1
두드림존 진로종합캠프

이번 프로그램은 기업의 신입사원 연수제 모형을 모방해 각부서 명칭으로 팀을 구성한다. 각 팀은 부서별 특징에 맞는 캠프 일정 내 역할을 부여받아 임무를 수행하여 참여청소년들이 함께 캠프를 완성해 가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또한 두드림존의 가상 화폐인 '아이'를 지급하여 간식 및 기념품을 직접 사고팔며 실물 경제 체험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복지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원이 주관하고 두드림존(소장 유순덕)이 시행 하는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은 보다 많은 위기청소년들로 하여금 구체적인 미래 목표에 대한 동기를 강화해 이들의 자립자활을 체계적으로 돕고, 나아가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함으로써 사회문제를 예방하고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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