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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공원... 노래하는 음악분수 에너지 절약에 동참
에너지 절약운동에 동참하여 고유가 시대을 물리치자
2008-08-16 07:13:58최종 업데이트 : 2008-08-16 07:13:58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에너지 소비 증가율이 자동차 보급이 늘어나고 생활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석유소비 증가율 세계1위로 3차 오일쇼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원유가격이 치솟는 고유가 시대을 맞아 우리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
에너지 원자재의 97%를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지금 무더운 여름 기온 만큼이나 에너지 절약에 대한 구호도 높아지고 전국민이 에너지 절약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가정.사무실.자동차에서 할수있는 에너지 아껴쓰기 방법으로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불필요한 조명 등 끄기, 적정 실내온도 지키기,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 끄기, 엘리베이터 운행줄이기, 승용차 요일제 참여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에 전국민이 하나가 되었다.

만석공원... 노래하는 음악분수 에너지 절약에 동참_1
감미로운 음악... 만석공원내 노래하는 음악분수

 
만석공원... 노래하는 음악분수 에너지 절약에 동참_2
에너지절약 동참... 공연횟수가 이렇게 조정 되어네요 -

시민들에게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화려한 레이져와 아름다운 조명, 시원한 물보라, 감미로운 음악에 어울려 시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있는  "만석공원내 노래하는 음악분수"도 에너지 절약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었다.

평일 (주간2회, 야간2회)를 야간 1회(21시) 한번으로, 주말.공휴일 (주간2회, 야간2회)를 야간 1회(21시) 한번으로 노래하는 음악분수 공연 횟수와 시간이 변경되어 시행하고 있었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조명과 분수를 하루에 한번만 볼수있다는것에 아쉬움이 있지만 시민들은 에너지 절약에 기꺼이 참아내는 모습들이였다.

가정에서 지역사회에서 그리고 직장에서 에너지 절약에 개개인의 자각에 기초한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국가경제을 되살리는 수원시민들이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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