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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회 어린이날 수원시 어린이청소년한마당
애들아 노올자~노는 아이들 꿈꾸는 세상
2008-05-05 22:08:31최종 업데이트 : 2008-05-05 22:08:31 작성자 : 시민기자   라영석
훌라후프 돌리기 대회
가족체육한마당(훌라후프 돌리기 대회)
수원시 어린이날 행사가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서수원주민편익시설에서 성대히 이루어 졌다. 
이날 '애들아 노올자~ 노는 아이들 꿈꾸는 세상' 이라는 테마로 다채로운 기념행사와 체험마당이 진행되었다.

이날 프로그램은 낮12시부터 희망샘도서관 개방과 함께  '마고리움의 장난감 백화점' 이라는 영화 상영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체험마당으로  점플클레이, 지끈공예, 나무곤충만들기 등이 펼쳐졌는데. 어린이 및 가족단위 시민들이 많이 참여했다.
86회 어린이날 수원시 어린이청소년한마당_4
지끈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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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회 어린이날 수원시 어린이청소년한마당_2
페이스페인팅
벼룩시장에서는 수원YMCA에 속해 있는 청년Y 회원 5명이 페이스페인팅을 진행해 주었으며, 가장 많은 어린이들의 호응을 받았다. 
청년Y 회장인 이지은 씨(강남대 3)는 "작은 재주로 어린이들에게 즐겁게 해 줄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보람이었지만, 어린이들이 원하는 모든 그림을 다 그려주지 못해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벼룩시장 또 다른 한켠에서는 천연비누 만들기가 행사가 열렸다. 
천연재료를 이용해 아이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비누의 모양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날은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가족체육한마당도 열렸다. 
서수원주민편익시설 체육팀이 주축이 되어 가족 레크리에이션, 율동체조, 가족 줄넘기 대회, 훌라후프 돌리기 대회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종목을 진행하여 방문한 모든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운동도 하고 웃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 가족들의 소망의 글들이 담겨져 있다
그물망 엮기(어린이및 가족들의 소망의 글들이 담겨져 있다
또 모두가 하나라는 의미에 그물망을 엮어 소망공을 띄우는 행사도 진행했다. 
어린이의 소망, 가족의 소망 등을 적은 에어볼을 시민들이 서로 얽혀서 만든 그물망에 띄움으로써 개인의 소망이 간절히 이루어 지며,  하나의 마음을 모으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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