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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톡톡 튀는 어린이날 “노는 아이들 꿈꾸는 세상”열렸다.
2008-05-06 06:58:57최종 업데이트 : 2008-05-06 06:58:57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5월5일 제86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나라의 새싹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동심을 가득 체워줄 축하행사가 수원시 곳곳에서 열렸다.
이날 청소년 문화센터, 수원 나눔의 집 등 관내 25개 단체로 구성된 '2008 수원 어린이 청소년 한마당 행사위원회'가 풍성한 잔치를 준비했다.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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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행복한 세상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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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노올자 - 노는 아이들 꿈꾸는 세상' 이라는 테마로 열린 이날 행사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만석공원, 수원천 등 6곳에서 펼쳐졌는데  시민기자는 만석공원을 찾아 어린이 세상에 함께했다.
온가족이 함께한 이날 행사엔 공연마당, 체험마당, 전시마당, 벼룩시장 등이 펼쳐졌다.

공연마당에서는 앙증맞은 어린이들의 째즈.땐스시범, 풍물굿패 삶터의 대고공연과 대동놀이는 모두가 함께하는 흥겨운 한마당이 되었다.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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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행복한 세상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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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곳에서는 가족이 서로 바라는 것을 마음카드에 적어보는 '우리 가족의 마음을 말해 BOA요', 부모님과 함께하는 미술교실 스텐실, 탈 만들기, 한지 부채에 그림그리기, 페이스 페인팅, 막대풍선에 가족 소망그리기, 나무 목걸이 만들기, 태극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아나바다장터, 곤충 파충퓨 곤충전시도 함께 열려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만석공원에서 함께 한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 '노는 아이들 꿈꾸는 세상'은 미래의 주인공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새기고 가족의 소중함을 함께 느끼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가정의 달 5월, 모처럼 엄마.아빠 온가족이 함께 한 즐거운 시간, 아이들의 표정에서 행복을 찾아볼수있는 어린이날, 올한해도 어린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되길 기대해 본다.

어린이날 노래 ( 1948년 윤석중 가사, 윤극영 곡 )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우리가 자라면 나라의 일꾼
손잡고 나가자 서로 정답게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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