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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재료를 이용한 가습기 제작
워터포인을 2500원에 구입
2008-05-07 14:32:01최종 업데이트 : 2008-05-07 14:32:01 작성자 : 시민기자   박형규

가습기에 대한 잘못된 내용은 "가습기를 사용하면 건강에 더 나쁘다"이다. 

이것은 가습기를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아서 생긴 결과이다. 물만 잘 갈아주면 가습기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무조건 가습기의 사용을 금하는 것보다 바른 사용법을 익혀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가습기는 호흡기질환 중에서 모세기관지염이나 후두염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감기의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그래서 요즘 같은 불경기에 전기도 절약하고 재활용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워터 포인'이라는 식물을 이용한 가정용 가습기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을 소개해 본다. 

 재활용 재료를 이용한 가습기 제작_1
재활용 재료를 이용한 가습기 제작_1
 재활용 재료를 이용한 가습기 제작_2
재활용 재료를 이용한 가습기 제작_2

먼저 2500원에 농협 하나로 나무시장에서 워터포인을 구입하였다. 
주변에서 버려진 황토 화분 2개을 준비하고 베란다에 있던 항아리 뚜껑을 준비하였다. 
워터포인을 2개의 화분에 분갈이하여 미리 깨끗하게 씻은 항아리 뚜껑에 놓으면 된다. 워터포인은 잘 자라고 가끔 물만 보충해주고 물이 더러워지면 화분을 들고 항아리 뚜꼉을 잘 씻어주면 된다. 
눈에 잘 모여서 물 관리도 쉽고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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