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너지관 체험하고, 미래의 꿈도 키우고
지혜샘도서관 에너지와 환경에 대한 자료가 가득
2008-04-18 11:53:56최종 업데이트 : 2008-04-18 11:53:56 작성자 : 시민기자 박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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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지혜샘도서관이 주민들의 편익을 위하여 '환경에너지관'을 운영해오고 있다. ![]() 얘들아 미래에는 우리가 어떤 환경에서 살수있을까? "불을 이용하기 시작한 인간은 소나 말 같은 가축의 힘이나 물, 바람 등의 자연에너지도 이용하게 되었고 18세기 석탄의 사용 이후 석유와 천연가스등을 사용하였고 오늘날엔 원자력을 이용하게 되었다"는 설명과 앞으로 우리가 에너지 고갈시 처할 사회 현상에 대비해 미리 분리배출 마법사의 게임을 통해 재활용하는 방법을 재밌게 안내하고 있었다. 현재 연간생산량 만큼 매년 화석연료를 생산한다면 석유는 43년, 천연가스는 62년, 석탄은231년, 원자력 발전에 이용되는 우라늄은 앞으로 72년이 지나면 없어진단다. 그래서 화학연료의 고갈을 조금이라도 미루기 위해서는 가정과 산업전반에 걸쳐 절약해야 한다는 메시지도 알려주고 있었다. ![]() 물이 주는 에너지는? 이 날 체험 중인 유치원 선생님께서는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눌러보고, 타보고 자연스럽게 현장감 있는 공부가 되는 것 같다며 좋아했다. 도서관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선생님들께서는 이용자들이 하나 같이 즐겁게 체험을 하고 간다고 입을 모았다. ![]() 여기 강 환경 에너지관 지구를 향해 석유를 대신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이면서, 지속적으로 이용 가능한 에너지를 신, 재생하는 토대가 되는 것 같아 앞으로 이용자들에게 파급되는 효과 클 것으로 시민기자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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