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한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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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한 학교 매주 토요일마다 5주간 실시 2008-04-21 18:02:57최종 업데이트 : 2008-04-21 18:02:57 작성자 : 시민기자 전완표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첫번째 아버지는 제가 아버지를 부르는 소리입니다..이미 나이드셨거나 고인이 되셨습니다. 두번째 아버지는 결혼한 나의 아들이 저를 부르는 소리입니다. 세번째 아버지는 내 손자가 내 아들을 아버지라 부르고 있는 소리 입니다. 결코 아버지는 변하지 않습니다. 수십년 수백년이 흘러가도 영원히 남을 아버지 입니다. 나의 아버지는 어떠셨습니까? 우리는 배운데로 하지않고 본대로 따라 합니다. 가르킨다고 하나 역시 나 하는대로 따라하는 아들... 손주 며느리가 말합니다.. "어쩜 할아버지와 그렇게 닮았는지요? 아버님하고는 판박이구요.." 어느 손주며느리의 말이냐구요? 대다수의 가정 이야기 입니다. 좋은 모습으로 살았으면 좋은 모습이며 그 반대이면 그 반대의 모습의 이야기를 한 것 입니다. 손주 며느리가 행복하면 당신은 좋은 모델로 사셨습니다. 그 반대이면 당신은 아내와 많이 다투며 갈등하며 행복하지 못하였습니다. 세상의 반은 아버지 입니다. 다만 아직 예비 아버지들이 아버지를 따라하며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본대로 따라한 것처럼..... 여기 아버지 학교가 있습니다. 뭉클한 눈물과 환한 웃음이 있어서 나를 내가 바라볼 수 있는곳 입니다. 좋은 아버지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합니다. 물론 지금까지도 훌륭한 아버지로 살고 계시지만... 5주동안 토요일마다 바로 나를 바라보며 나를 소중히 볼수 있게 해주는 곳입니다. 바로 아버지학교 입니다. 소문난 좋은 아버지들이 5주 동안 무었인가를 합니다. 하루 5시간 5주동안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25시간을 투자하세요. 장소는 권선구 권선동 온수골 GS마트옆 온사랑교회 입니다. 때는 5월10일부터 5주간 토요일만 합니다. 등록비는 교재와 식대 티셧츠 등 일체 포함하여 10만원 입니다. 문의처: 개설팀 원유형 010-9003-6304 윤중옥 011-349-9451 장소가 교회라서 꺼리시나요? 매 회차마다 30 퍼센트는 교회 한번도 안 와 본 사람들이랍니다. 좋은 아버지가 되면 당신의 손주도 좋은 아버지가 됩니다. 가정/아버지/행복 연관 뉴스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한 학교2008.04.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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