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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약국이용 접근성 강화를 위한 설명회
지역주민을 위한 야간․휴일의 병의원 및 약국안내 활성화 방안
2008-03-28 15:58:23최종 업데이트 : 2008-03-28 15:58:23 작성자 : 시민기자   김창성

지난 28일 오후 2시, 아주대학교병원에서는 경기도 남부권역의 보건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수원응급의료정보센터(1339)에서 주관하여 주 40시간 근무제의 정착과 노인인구의 증가 등 사회․문화적 여건과 환경의 변화로 야간․휴일 의료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를 예상하여 지역주민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설명회를 가졌다.

이는 의약업소의 개.폐업 현황을 해당 보건소에서 '의약업소관리시스템' 을 이용하여 관리하고, 의약업소에서는 응급의료정보센터에서 제공하는 '메디인포'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해당 의료기관에서 진료시간, 진료과목, 의료장비 등을 실시간으로 입력하게 되면 응급의료정보센터에서는 보다 정확한 의료정보를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응급의료정보센터(1339)는 보건복지가족부가 주관하는 기관으로서 의료정보를 수집하여 이를 필요로하는 일반시민과 구급대원 및 의료기관에 제공하는 역할을 하며, 전국 12곳 주요 도시에 설치되어 있다.
경기도 남부권역에는 수원응급의료정보센터가 운영하고 있으며, 상황실 내에는 전문의 5명과 상황요원 9명이 24시간 연중무휴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병원으로 환자를 안내해 주고 있다.

지역주민들은 국번없이 1339(핸드폰 : 031-1339)번으로 전화하면 응급처치상담(질병상담), 병의원 및 약국안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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