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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족으로의 초대
나는 과연 행복한 사람인가?
2008-03-30 01:27:53최종 업데이트 : 2008-03-30 01:27:53 작성자 : 시민기자   박정임
요즘 사회가 혼란스럽다. 어린학생이 무참히 살해되 암매장되고,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이유없이 죽어가고,안타까운 현실속에 우리는 과연 행복한가족인가 이전에 물어 볼 수 있는 질문이 나는 과연 행복한 사람일까?
"어떻게 사는것이 인간으로서 바람직한 것인가?"
혹은  "어떻게 사는것이 아내나 어머니로,남편이나 아버지로,자녀나형제로서 바람직한 것일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모두가 비슷비슷 할지 모르지만 일치하진 않을 것이다.

가령 부귀나 명예 혹은 권력같은 것은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이기도하지만 그러한 것들을 누리고 있다 하더라도 행복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한다.
건강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아무리 건강하다 해도 건강 자체로는 인생의목표를 성취했다고 볼 수 없으며 그 건강한 몸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의 문제에 계속 부딪치게 마련일것이다.
그러한 것들은 앞으로 우리가 생을 상아감에 있어 보다 높은 차원의 가치인 그 무엇을 성취하기 위한 과정에 지나지 않을 것인데, 그것이 바로 행복이 하닐까 싶다.

우리는 자아를 자기의 희망과 능력, 의무로 내가 무엇을 원하고 내가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 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이해 할 때 자기가 누구인지 가족구성원으로서 알게 될것이다.

사회의 혼란 속에서 심정적으로 치료가 되지 않으면 유령처럼 따라다니는 일상, 자기입장만 입장이라고 주장한다면 문제가 있겠다.
사람이 살다보면 인생의 굴곡이 있는 법이지만 힘들고 어려울 때 지켜주고 보듬어 줄수 있는 것이 가족이라고 생각한다.

가족안에서의 행복의 물꼬는 터지는 법!
가족안에서의 사랑으로 서로 이해하고 위해 주는 울타리가 과연 행복이 아닐까싶다.
행복한 주말 행복한 가족으로의 초대장을 적으면서 하루 일상을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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