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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 수원시사회복지종사자 대체인력지원사업 연계 협약 체결
수원시사회복지사협회와 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 협약
2023-07-28 11:04:59최종 업데이트 : 2023-07-28 11:04:58 작성자 : 시민기자   이영주

사회복지종사자 대체인력지원사업 협약식

사회복지종사자 대체인력지원사업 협약식

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권미영)는 수원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영설)와 대체인력지원사업 협약식을 28일에 개최했다.

본 사업은 수원시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2023년 사회복지종사자 대체인력지원사업으로, 사회복시지설 종사자들이 기관 업무 공백의 어려움으로 휴가, 병가, 교육 등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 속에서 수원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사업.
 

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경력단절여성 20명을 선발하여 2023년 사회복지사행정실무자 전문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전문교육 수료생 중 미취업자 중심으로 대체인력 연계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권미영 센터장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대체인력 지원사업 참여를 통하여 사회복지 현장의 직업 경험 등을 통해 경력단절 극복 및 취업의 계기가 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다"라고 말했다.
 

이영설 회장은 "수원시만의 특화된 사회복지종사자 대체인력지원사업을 통하여 사회복지사들이 휴가로 인한 업무 공백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 자체가 처우 개선이다. 특별히 지역의 사회복지자격증을 보유한 경력단절 여성들이 경력이음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선순환의 계기가 되는 매우 의미있는 사업"이라며 "2023년 새롭게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사회복지기관 현장에 두루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체인력지원사업의 지원 가능 시설 및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사회복지사협회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기도와 수원시가 지정하는 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운영하며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지원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031-206-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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