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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삼계탕, 수원중앙복지재단에 식사권 후원
200만 원 상당의 장애인 돌봄 종사자 복리 후생 지원
2023-07-10 10:43:00최종 업데이트 : 2023-07-10 10:42:59 작성자 : 시민기자   황지영
오재철 대표가 식사권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운데)오재철 백세삼계탕 대표가 식사권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중앙복지재단'은 장애인과 노인, 외국인을 위한 7개 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 인식 개선과 돌봄에 대한 노력으로 장애인 돌봄과 보호자의 쉼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혹서기를 맞이하여 장애인 돌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자 식사 지원을 기획하던 중 백세삼계탕에서 식사지원 후원을 제안하여 장애인 돌봄 종사자들에게 식사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소재 백세삼계탕(대표 오재철)은 지난 6월 28일(수) 수원중앙복지재단에 약 200만 원 상당의 식사권을 전달했다.

백세삼계탕 오재철 대표는 "장애인 돌봄 종사자들의 복리후생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 팬더믹 상황에서도 장애인 돌봄 종사자들이 있었기에 장애인과 보호자들이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었으며, 이 번 혹서기에서도 변함없이 장애인 돌봄에 애쓰는 종사자들에게 식사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지원받은 식사권은 버드내장애인활동지원센터를 통해 장애인 돌봄 종사자들에게 전달되었다.

백세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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