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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종합사회복지관, 2023년 복지관 이용자 인권교육 진행
2023-07-04 13:43:23최종 업데이트 : 2023-07-04 13:43:22 작성자 : 시민기자   신현명

복지관 이용자들이 인권교육을 듣는 모습이다.

복지관 이용자들이 인권교육을 듣는 모습이다.


수원특례시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영애)은 지난 6월 29일 복지관 이용자 34명을 대상으로 '2023년 복지관 이용자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2023년 복지관 이용자 인권교육'은 이용자들의 인식 변화와 인권에 대한 관심 증가, 인권 감수성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인권교육온다 소속 김경미 강사와 함께 '일상에서의 인권감수성 키우기, 인권이란 무엇인가, 여성, 발달장애인, 노인의 인권을 주제로 한 영상 시청 후 소감 나누기, 세계인권선언문 알아보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복지관 이용자들이 인권 및 기본적인 자유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복지관 이용자들이 인권교육을 듣는 모습이다2

복지관 이용자들이 인권교육을 듣는 모습이다2


한 참여자는 "오늘 강사님 교육이 너무 좋았어요. 강사님 소속과 성함을 다시 한번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라고 말했으며, 일부 참여자들은 만족도 조사를 통해 "다음 기회에 또 기대합니다.", "교육 잘 들었습니다."라고 응답하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이영애 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인권 교육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용자 여러분이 진정한 인권 향유자로 거듭날 수 있게, 복지관에서도 보다 심화된 인권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관 이용자들의 인권존중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통복지관, 이용자, 인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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