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초등학교, 닫힌 교실 열고 3년 만에 학교 공개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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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초등학교, 닫힌 교실 열고 3년 만에 '학교 공개의 날' 운영 학부모 참관 통한 '학습 훈련 및 학습 발달 현장' 공유 2023-05-10 16:42:13최종 업데이트 : 2023-05-10 16:42:10 작성자 : 시민기자 신성초등학교
'학교 공개의 날' 수업 모습 신성초등학교(교장 심봉운)는 지난 10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 공개의 날'을 운영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열린 자리이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전 당부와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각 교실 및 특별실에서 진행되었다. 학부모에게는 자녀가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통해 자녀의 학교생활 모습 및 학습 발달 수준을 이해하는 등 자녀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 '학교 공개의 날' 참여한 학부모 모습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교육 활동을 참관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대면으로 실시한 이날 행사를 통해 학교 교육 과정을 이해할 수 있었고, 자녀의 학교생활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정말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성초등학교 심봉운 교장은 "학부모와 교사, 학생과 학교 간의 신뢰 분위기를 조성하여, 학부모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통해 발전적인 교육 문화를 정착하겠다"라고 밝혔다. 연관 뉴스 신성초, 학부모 배움 나눔 교육 '책으로 놀며 자라는 아이들, 책놀자' 수업 시작2024.06.18 신성초, '찾아가는 책 읽는 버스'에서 책으로 놀아요!2024.05.31 신성초, '신성한 토론' 2기, 토론으로 경청을 배우다.2024.05.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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