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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슬세권을 아시나요?
갤러리 아트한 개관 및 개관전 '환대의 식탁: 마주하다' 개막
2023-05-01 15:32:43최종 업데이트 : 2023-05-08 14:05:11 작성자 : 시민기자   최지영

개관전인  [환대의 식탁:마주하다]에 지역주민이 방문하여 관람하고 있다.

개관전인  [환대의 식탁:마주하다]에 지역주민이 방문하여 관람하고 있다.


지난 4월 22일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갤러리 아트한"이 개관했다. '갤러리 아트한'은 수도권 최대규모의 문화산업갤러리로 문체부의 문화슬세권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서울 압구정동에서 수원으로 갤러리를 확장 이전하였다. '문화슬세권'이란 슬리퍼와 역세권의 합성어로 편한 복장으로 15분 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접근성 높은 문화생활권을 뜻한다. 동네에서 사람들이 슬리퍼를 신고도 갤러리에 올 수 있도록 누구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 1호점이라는 의미가 있다.

 

'갤러리 아트한' 박지환 관장은 "갤러리 뿐만 아니라 미술, 음악, 미디어 등 다양한 예술을 통해 대한민국을 알리고 국익을 창출하는 것이 목표"라며 "한국 미술을 세계 속에 알리고 최고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만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예술가들에게 일정 기간 동안 거주 · 전시 공간, 작업실 등 창작 생활 공간을 지원해 작품 활동을 돕는 레지던시 프로그램 사업과 다양한 작품과 그림, 공연, 참여프로그램이 있는 아트거리 구성으로 특색있는 지역 거리를 만들고 싶다"고도 전했다. 그는 "지역 주민이나 자라나는 아이들이 아트로드에서 전시와 그림을 감상하고 행사도 즐기면서 문화를 가까이 두고 보면 삶이 조금 더 풍요로워지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개관전 '환대의 식탁:마주하다'를 4월 22일부터 8월 17일까지 4개월간 선보인다.

개관전 '환대의 식탁:마주하다'를 4월 22일부터 8월 17일까지 4개월간 선보인다.


한편 갤러리 아트한 개관전인 '환대의 식탁:마주하다'를 지난 4월 22일부터 8월 17일까지 4개월간 선보인다. 전시를 관람하는 모든 사람을 초대하여 진심으로 환대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 개관전에 102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서양화, 동양화, 판화, 조각 등 국내 주목받는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1부: 봄 04.22~05.22, 2부: 여름 05.25.~06.21, 3부: 가을 06.24~07.19, 4부: 겨울 07.22~08.17로 구성되며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관람 가능하여 명작을 직접 감상 할 좋은 기회가 될 듯하다.

 

'환대의 식탁:마주하다' 개관전 전시작품

'환대의 식탁:마주하다' 개관전 전시작품

 

◉운영시간: 월,화수,목,일 10:00~19:00 / 금, 토 10:00~22:00(휴관일 없음)

◉주소: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로 104번길 24-76 JC프라자 4층

◉전화: 1533-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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