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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종합사회복지관-SCL, 취약계층 건강 증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무료 건강검진 및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2023-04-26 16:59:40최종 업데이트 : 2023-04-26 16:59:39 작성자 : 시민기자   신현명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이영애 관장(좌)과 SCL서울의과학연구소 송승호 센터장(우)이 협약서를 작성하는 모습이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이영애 관장(좌)과 SCL서울의과학연구소 송승호 센터장(우)이 협약서를 작성하는 모습이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7일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과 함께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 26일 용인 영덕동에 위치한 SCL의원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으며,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이영애 관장 및 SCL의원 송승호 센터장, 각 기관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의료지원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을 선정하고, SCL의원은 무료 건강검진 및 자궁경부암 백신접종을 지원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경제적 사정으로 건강검진 및 백신 접종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 점을 고려해 이번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 

 

SCL 이관수 이사장은 "지역사회 기관들과 유기적 협력을 통해 상대적으로 질병에 취약한 소외계층의 예방의료 복지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다각도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이영애 관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큰 도움 주신 SCL에 감사드리며, SCL과 앞으로 취약계층 건강증진에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과 SCL서울의과학연구소의 임직원이 화이팅을 외치는 모습이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과 SCL서울의과학연구소의 임직원이 '화이팅!'을 외치는 모습이다.


한편,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본 사업 외에도 공공요금 인상 및 경기 침체에 따른 취약계층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난방비 지원 사업, 결연 후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수원시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통복지관, SCL서울의과학연구소, 업무협약, 무상의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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