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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만종합사회복지관,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및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위기가정 지원 나서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한 주민 조직 '온(溫)이웃발굴단' 구성
2023-03-15 17:02:46최종 업데이트 : 2023-03-15 17:02:44 작성자 : 시민기자   조영관
2023년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사업 '이웃의 재발견' 협약기관 업무협약식

'2023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국기획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웃의 재발견' 협약기관 업무협약식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은 '2023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국기획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및 수원·화성·오산·평택의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이웃의 재발견' 사업을 추진한다. 
'이웃의 재발견'은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4년 송파 세 모녀 사건에 이어 지난 2022년 8월 수원시 세 모녀 사건이 불거지면서 중앙정부의 복지 사각지대 축소를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의 어려움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었다.

이에 수원지역의 종합사회복지관 5곳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복지를 증진하고자 지난 9일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협약식을 진행한 것이다. 

 

협력기관으로 광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여지숙), 능실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일규), 연무사회복지관(관장 오영환),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영애), 우만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재경)  등 5개소 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한다.

 

5개 종합사회복지관들은 협약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한 주민조직 '온(溫)이웃발굴단'을 구성하고, 발굴단 활동 지원과 더불어 위기가정의 회복을 위한 사업을 올해 4월부터 진행하고자 한다.

 

이날 참석한 협력기관 관계자는 "모두 한목소리로 함께 할 수 있어 기대된다. 기존에 수원 관내 종합사회복지관들이 서로 협력하고 연대하였듯이 최선을 다해 협력하고, 본 사업이 올해뿐 아니라 지속적인 활동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추후 수원시에서 추진하는 수원형 통합 돌봄과 연계하길 희망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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