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여성자문위원회 4대·5대 회장 이·취임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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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여성자문위원회 4대·5대 회장 이·취임식 열려 2023-03-10 15:56:23최종 업데이트 : 2023-03-10 15:56:22 작성자 : 시민기자 김낭자
5대 김외순 신임회장과 임원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수원특례시 여성자문위원회 4대·5대 회장 이·취임식이 8일 수원 가보정 3관 연회장에서 있었다. 이날의 행사는 4대 이화자 전임회장, 5대 김외순 신임회장의 이·취임식으로 이화자 전임회장에 대한 감사패·공로패 전달, 김외순 신임 회장 위촉, 이재준 시장, 김기정 의장, 이금자 경기도 여협회장의 축사 등으로 이어졌다.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김미경·박영태·사정희·이대선 수원시특례시의원,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김봉식 수원문화원 원장, 이금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소진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장, 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 회원 등 180여 명 등이 참석했다. 이화자 전임회장은 이임사에서 "현 세대에는 여성들이 앞장서서 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위원님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수 있었다"고 하며 "이제는 지역사회에서 회장님을 도와 늘 함께 일 하겠다"고 말했다. 4대 이화자 전임회장(오른쪽)과 5대 김외순 신임회장(왼쪽) 제5대 신임 김외순 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수원시정 발전을 위해 새롭게 합류한 11명의 자문위원과 기존의 자문위원이 힘을 모아 참된 봉사를 실현하겠다"며 "모범적인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축사에서 "오늘은 115회 세계여성의 날이다. 여성들이 사회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수원특례시 여성자문위원회와 같은 많은 단체의 노력으로 여성들의 권익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음식의 명인이면서 봉사에도 명인인 김외순 신임 회장과 함께 수원특례시의 여권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외순 신임회장은 1992년 가보정 운영을 시작으로 수원시여성경영인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수원시여성경영인부문. 시장상과 경기도지사상을 수상 했다. 또한, 제5회 수원전국요리대회 대상, 2021 대한민국식품명인 '제89호 가리구이 명인'으로 지정받았다. 이 외에도 팔색조 봉사단, 사랑 나눔 가게 등 수많은 봉사 활동을 솔선수범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튀르키예에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타 지역 민간 단체에 본보기가 되기도 했다. 1.2부 이,취임식 행사를 마친후에 만찬을 즐겼다 가보정, 연관 뉴스 결혼이주민 요리 교실 현장, "한국 요리 배우며 내 가족의 문화도 배워요."2024.06.27 '당신의 사무실'에서 젊은이의 패기를 보자2024.06.18 고추장, 어떻게 만들어야 가장 맛있을까?2024.06.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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