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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토요수원 인문기행 ‘어서와, 오감인문학은 처음이지?'」 개최
2022-10-17 15:44:32최종 업데이트 : 2022-10-17 15:44:30 작성자 : 시민기자   정은정

2022년 토요수원 인문기행 '어서와, 오감인문학은 처음이지?'가 운영된다

2022년 토요수원 인문기행 '어서와, 오감인문학은 처음이지?'가 운영된다


 

호매실 장애인 종합복지관은 오는 11월 매주 토요일(10시~12시), 6층 누리터에서 「토요수원 인문기행 '어서와, 오감인문학은 처음이지?'」을 개최한다. 

 

이번 '토요수원 인문기행'은 수원시 공모 사업으로서 다양한 장르와 결합된 관객 참여, 생활밀착형 등의 인문학 강의 및 공연으로 구성된다. 호매실 장애인 종합복지관은 장애인 당사자 및 수원시 지역 주민들에게 축제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및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를 누리고자 마련되었다. 

 

'토요수원 인문기행'은 총 4회기로 진행된다. 
▲1회기(11월 5일, 토)에는 나의 내면을 마주하고 나를 알아가는 '만남의 인문학' ▲2회기(11월 12일, 토)에는 전통 악기 해금으로 듣는 '명곡 인문학' ▲3회기(11월 19일, 토)에는 자연에서 온 음식으로 보는 건강한 나 찾기 '음식 인문학' ▲4회기(11월 26일, 토)에는 주인공의 삶을 통해 보는 마음의 힘 기르기 '영화 인문학'으로 각각 구성된다. 

 

복지관은 회기별 참여자 중 선착순 20명에게 선물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에 대한 문의는 호매실 장애인종합복지관 평생학습팀을 통해 전화로 가능하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토요수원 인문기행'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기르고, 삶의 즐거움을 이끌어내며 인문학의 대중화를 통한 시민들의 인식 전환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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