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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 지구, 우리가 함께 지켜요
곡선초등학교 '초록지구 지킴이' 활동
2022-09-09 08:42:05최종 업데이트 : 2022-09-09 08:41:58 작성자 : 시민기자   이종화
초록 지구 지킴이가 공원에서 쓰레기를 줍는 모습

초록지구 지킴이가 공원에서 쓰레기를 줍는 모습


곡선초등학교(교장 방선심) 사회복지실 '초록지구 지킴이' 봉사단원들은 지난 7일, 등교 시간에 학교 앞 공원 및 주변 쓰레기 줍기 활동을 진행했다.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가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환경오염 예방 활동 실천을 통해 지구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기회였다. 또한 함부로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우리 손으로 지역사회의 환경을 지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초록 지구 지킴이가 학교 주변 쓰레기를 줍는 모습

초록지구 지킴이가 학교 주변 쓰레기를 줍는 모습

 
'초록지구 지킴이' 5학년 학생은 "깨끗해진 공원을 보니 뿌듯했다. 동네 어른들이 칭찬해 주시니 기분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방선심 교장은 "우리 곡선초 학생들이 초록지구를 위해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을 터득해 매우 자랑스럽다. 고사리손으로 환경지킴이 활동을 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이웃들에게도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2022학년도, 곡선초등학교, 사회복지실, 초록지구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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