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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 사례관리 170가구 대상 명절 나눔 진행
지역 유관기관 후원으로 나눔 행사 열어
2022-09-16 13:42:35최종 업데이트 : 2022-09-16 13:42:31 작성자 : 시민기자   박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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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는 사례관리가구 지원을 위한 추석 명절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지난 6일 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센터장 백소영)는 지역 유관기관의 후원으로 추석 명절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가구의 정서적 지지를 위해 수원시 사례관리 대상 170가구에 선물세트를 전달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오목천교회(담임목사 김철한,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율전중앙교회(담임목사 신준호,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지사장 조정철),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본부장 조영도)가 나눔에 동참했다. 
 

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 백소영 센터장은 "지역사회 기관의 참여를 통해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깨닫게 해준 뜻깊은 행사였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는 사례관리 가구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관 협업을 통한 전문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오목천교회, 율전중앙교회,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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