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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고현초 '가족과 함께하는 추석 이야기'
2022-09-14 16:50:11최종 업데이트 : 2022-09-14 16:50:10 작성자 : 시민기자   유선미

오랜만에 성묘도 갔어요

오랜만에 성묘도 갔어요

 

수원 고현초등학교(교장 박경숙)는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으로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9일부터 13일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추석 이야기' 문화 활동을 진행했다. 오랜만에 모인 가족, 친족 간 뜻깊은 자리를 통해 가족 간의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는 기회를 만들고, 가훈 만들기 등의 활동으로 가족 문화를 만들어 보는 시간이었다. 

추석 문화 활동은 가정에서 제사 지내기, 전 부치기, 송편 빚기, 벌초하기 등을 진행하여 오픈 채팅방으로 사진을 전송하거나, 가족만의 가훈을 만들어 활동지에 꾸며 학교사회복지실에 제출하도록 하였다.
 

가족 가훈 만들어 꾸미기를 한 학생은 "가족과 함께 가훈을 만들면서 너무 재미있었다. 좋은 생각, 좋은 습관, 좋은 인생으로 가훈을 만들면서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아서 너무 신나다"며 소감을 말했다.
 

2학년 학생은 "보름달을 보며 엄마 아빠 말씀 잘 듣고 건강하게 학교생활 하고 싶다. 엄마 아빠 우리가족 모두 행복하게 해 달라고 소원을 빌었다"고 말했다.

 

박경숙 교장은 "가훈을 만들며 가족 유대관계가 좋아지고 의미있는 추석 연휴를 만들 수 있었다. 앞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할머니와 함께 전도 부쳤어요

할머니와 함께 전도 부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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