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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 새마을수원시협의회, 농촌 일손돕기 4년째 동참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 겪는 과수농가 돕기 봉사활동
2022-06-28 13:39:53최종 업데이트 : 2022-06-28 13:39:42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사과농가 일손돕기에 참여한 안순근 직장·공장 새마을수원시협의회 회장과 회원들

사과농가 일손돕기에 참여한 안순근 직장·공장 새마을수원시협의회 회장과 회원들


수원시 새마을회 산하단체 '직장·공장 새마을수원시협의회'가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돕고자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6일 안순근 직장·공장 새마을수원시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사과농가(화성시 비봉면 청요로)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과농가 일손돕기는 병든 열매와 가지를 제거하는 적과 작업이 주를 이뤘다. 이 작업은 맛있는 사과를 수확하기 위해 수작업으로 반드시 거쳐야 하는 작업이다. 하지만 대다수 농가가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직장·공장 새마을 수원시협의회는 농가의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4년 전부터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사과농가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직장·공장 새마을수원시협의회 회원들

사과농가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직장·공장 새마을수원시협의회 회원들


안순근 회장은 "매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우리 단체는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농가의 어려움이 있을 시 언제든 동참하겠다. 우리 회원들의 봉사활동이 사과농가 대풍으로 이어지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단체는 '새로운 도전, 살맛 나는 공동체' 목표 아래 생명·평화 공동체 운동을 중점과제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사과농가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직장·공장 새마을수원시협의회 회원들

사과농가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직장·공장 새마을수원시협의회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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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협의회, 직장·공장 새마을수원시협의회, 과수농가,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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