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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아파트 입주자대표협의회, 영통 수원특례시의원·경기도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2022-07-07 10:08:09최종 업데이트 : 2022-07-07 10:08:07 작성자 : 시민기자   최경복

영통지역 수원특례시의원·경기도의원 초청 간담회 단체 사진

영통지역 수원특례시의원·경기도의원 초청 간담회 단체 사진

                 
 

영통아파트 입주자대표협의회(회장 최경복)는 지난 5일 영통도서관 별관 강당에서 올해 당선된 영통지역 수원특례시 의원 및 경기도 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원특례시 의원으로는 김기정 시의원(제12대 수원특례시 전반기 의장, 국민의힘), 이희승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채명기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최원용 시의원(국민의힘)이 참석했다. 경기도 도의원으로는 이병숙 도의원(더불어민주당)과 이호동 도의원(국민의힘) 등이 참석하였으며 영통지역 각 아파트입주자 대표회의 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및 영통 소각장 대책 위원 13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지방자치행정 참여에 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참석한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 등과 시·도의원들은 각 아파트 차원의 현안, 영통구 지역 차원의 구 또는 시 행정사항, 6월 10일 지방선거에서 각 후보가 내걸었던 공약 이행 준수 결의 등에 대하여 열띤 질의응답시간을 보냈다. 
 

김기정 시의원(제12대 수원특례시 전반기 의장, 국민의힘) 및 참석한 모든 시, 도의원들은 "살기 좋은 영통, 주민들이 행복한 영통을 만들기 위해 시, 도의원들과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고민할 수 있는 자리가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영통 아파트 입주자 대표 협의회 최경복 회장(현 벽적골주공1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및 수원시아파트 입주자 대표협회 부회장)은 간담회 개최 의미에 관하여 "각 아파트 회장님들이 아파트 운영을 책임지는 살림꾼인 것과 같이 영통의 시·도의원님들은 영통의 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영통 살림꾼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살기 좋은 아파트, 살기 좋은 영통을 만들기 위해 각 영통아파트 회장님들과 시·도의원님들의 교류 및 소통의 가교를 놓고자 하는 것이 행사의 취지이다."라고 말하였다.

수원시 아파트 입주자 대표협회(이하 수아연), 영통구 분회인 영통아파트 입주자 대표협의회는 영통지역의 28개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들이 참가 대상이며, 현 전국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연합회 진성원 회장과 현 수아연 회장 이재훈(현 동보·신명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이 배출된 지역이다. 이곳은 각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들의 참여의식이 높다.    

영통아파트 입주자대표협의회, 영통지역 수원특례시의원·경기도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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