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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동초, ‘우리 반 친구사랑 사진전’으로 우정 나눠요
2022-07-11 16:05:42최종 업데이트 : 2022-07-11 16:05:40 작성자 : 시민기자   현금희

우리 반 친구사랑 사진전

우리 반 친구사랑 사진전



탑동초등학교(교장 고미자) 학교사회복지실에서는 4일부터 8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친구사랑 문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반 친구사랑 사진전'과 '친구사랑 책갈피 만들기'의 두 가지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우리 반 친구사랑 사진전'은 우리 학급의 특별한 친구사랑 모습을 사진에 담고 다 함께 제목도 붙여보는 가운데 즐겁고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 

 

노란색 색종이에 편지를 적고 감자튀김처럼 접어 반 친구들에게 선물한 '우정을 감자튀김으로 전해요!', 서로 다른 책갈피처럼 개성을 지닌 우리지만 다름을 존중하고 도우며 생활하자는 '책갈피에 담긴 친구사랑, 예쁘죠?', 친구들 손색은 다르지만 우리는 하나 '우정 팔찌 크로스' 등 학급마다 특색있는 활동이 소개됐따. 

 

우리 학급의 특별한 친구사랑 사진들

우리 학급의 특별한 친구사랑 사진들



6학년 한 학생은 "우리 반 친구사랑 이미지를 표현하려고 요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면서 친구랑 많이 웃고 너무 재밌었다"고 말했다. 탑동초 학교사회복지사는 "즐겁게 사진 찍으면서 친해지고, 또 찍은 사진을 보며 한 번 더 친해지면서 우정을 오래오래 간직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미자 탑동초등학교 교장은 "학급의 모든 친구가 함께 어우러져 친구사랑을 표현한 모습이 참 멋있다. 학급 사진만 봐도 친구를 사랑하는 밝고 환한 마음이 다가온다. 오늘의 마음처럼 앞으로도 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하자"고 말했다. '우리 반 친구사랑 사진전'은 7월 말까지 탑동초 중앙현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중앙현관 전시 모습

중앙 현관 전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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