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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효정초등학교, '빛과 열과 물의 조화'로 여는 창의융합 과학축제
2022-04-29 13:46:05최종 업데이트 : 2022-04-29 13:46:03 작성자 : 시민기자 이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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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의 '찾아가는 사이언스쇼'에서 액체 질소를 이용한 폭발실험을 하는 장면 수원 효정초등학교(교장 이애련)는 '창의융합과학의 달(4월)'을 맞아 과학과 관련된 여러가지 체험과 행사를 진행했다. 4월 5일 우주와 별자리에 대한 수업을 시작으로 28일 사이언스 쇼와 연계한 융합과학교육원 협력수업은 학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한 행사였다. 
'즐거운 상상 함께 만드는 미래'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의 '찾아가는 사이언스쇼' 관계자는 "'찾아가는 융합과학체험교실'과 함께한 사이언스쇼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대단히 높았다. 루벤스트브와 플래시페이퍼를 이용한 연소실험과 물을 이용한 소화실험, 액체 질소를 이용한 폭발실험은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주사기와 물을 이용한 압력 실험 터틀봇을 이용한 SW연계 수업 창의융합과학축제인 만큼 터틀봇을 활용한 SW 연계 수업(1학년)부터 물을 이용한 다양한 압력에 대한 실험(4학년)과 스마트폰 현미경을 이용한 관찰 실험(6학년)까지 학생들은 분야별로 광범위하고 다양한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관계자는 "우주의 별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작해 빛과 열을 탐구하고, 물을 이용한 다양한 실험으로 과학에 대한 즐거움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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