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동문,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성금 130만 원 전달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서 전달식 진행
2022-05-04 13:43:59최종 업데이트 : 2022-05-04 13:43:58 작성자 : 시민기자 강남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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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대 사회복지학과 동문들은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서 우크라이나 지역 긴급구호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경기대 사회복지학과 동문들은 지난 2일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긴급구호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문회에 따르면 지난 4월 15일부터 25일까지 십시일반 모은 지원금 130만 원을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전달했다. 사회복지학과 방흥복 동문은 "전쟁이 빨리 종식되어야 한다. 성금이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성금은 난민들의 비상식량과 부상자 치료를 위한 의료 물품 구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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