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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청정활동과 나눔 행사하는 학생들
국제사이버대학교 제20대 총학생회, 인계동과 우만동에서 자원봉사 펼쳐
2022-05-09 15:02:34최종 업데이트 : 2022-05-10 09:47:00 작성자 : 시민기자   강남철
인계동 학교 주변 청정활동하는 총학생회

인계동 학교 주변 청정활동하는 총학생회


국제사이버대학교(팔달구 인계동) 제20대 총학생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6일 인계동 학교 주변 청정 활동과 더불어 우만동 '나눔의 집'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집행부와 지역별 학우 회장, 학과별 대표들이 참여했다. 

당일 오전 10시 인계동에 모인 학생 13명은 학교 주변과 길거리에 방치된 쓰레기를 주우며 거리를 정비했다. 현장에서 마주한 김광수 인계동장은 총학생회에 재활용 봉투를 지원하기로 했다. 학교 주변은 상업 건물과 다세대 빌라가 밀집하여 청결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떡볶이를 만드는 학생들

떡볶이를 만드는 학생들


오후 2시에는 우만동 나눔의집에서 진이네 떡볶이 100인분을 만들고, 생활용품 기부 등 자원봉사를 하였다. 생활용품은 헌 옷을 포함하여 각 지역 학생들이 보내준 기부 물품이다. 나눔의집은 장애인, 무의탁 노인, 결손 아동, 노숙인을 위한 365일 무료 급식을 한다.

총학생회장 박미서는 "총학생회는 앞으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작지만, 지속적인 지역 사회 공헌 활동하려고 한다"면서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관심을 갖고 꾸준한 나눔 활동을 하고자 한다"라며 향후 활동 계획을 밝힌다.

학생들이 기부한 생활용품과 헌옷

학생들이 기부한 생활용품과 헌옷


자원봉사는 내가 사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복지 사각지대를 공동체 관심으로 끌어들여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의미가 있다. 국제사이버대학교 제20대 총학생회 활동에 관심이 가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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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이버대학교 20대 총학생회, 총학생회장 박미서, 우만동 나눔의 집,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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