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바른샘도서관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18일 개최
2017-03-13 17:56:10최종 업데이트 : 2017-03-13 17:56:10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제25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바른샘도서관에서 '샘샘샘 맑은 샘 사랑' 기념행사를 오는 18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들에게 물의 중요성과 물 부족, 수질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쳐주고 생활 속 물 아껴 쓰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환경이야기 그림책 '맑은 하늘, 이제 그만' 원화전시, 환경관련 도서전시, 영화상영, 간이 정수기와 미니 가습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방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바른샘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http://bkid.suwonlib.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UN이 제정, 선포한 날이다.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제정, 선포해 1993년부터 기념하고 있다.
또 식수 공급과 관련된 문제의 의식, 수자원의 보존과 식수 공급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의 증대, 세계 물의 날 행사 조직과정에 있어서 정부·국제기구 ·비정부기구와 민간부분의 참여와 협력 증진에 의의를 두고 있다.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