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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광교푸른숲' '매여울' 공공도서관 개관
인문학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18년까지 도서관을 20개로 확충
2017-02-23 15:25:15최종 업데이트 : 2017-02-23 15:25:15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는 지역주민 모두가 손쉽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인문학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18년까지 도서관을 20개로 확충키로 했다.
이에따라 현재 광교푸른숲공공도서관과 매여울공공도서관 등 2개도서관 신축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광교푸른숲 공공도서관은  2016년 12월에 착공, 2018년 4월 준공 및 개관할 예정이다. 광교신도시의 급격한 성장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편의 시설 요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이다.

매여울 공동도서관은  2016년 12월에 착공해 2018년 4월 완공해 개관할 예정이다. 매탄동 지역내 생활밀착형 독서 문화시설을 확충해 시민에게 편리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수원시 도서관사업소는 23일 광교푸른숲도서관과 매여울 도서관 공사업체 대표 8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내년 '광교푸른숲' '매여울' 공공도서관 개관_1
내년 '광교푸른숲' '매여울' 공공도서관 개관_1

정연규 도서관사업소장은 봄철 공사장 시공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안전사고와 하자 없는 현장이 될 수 있도록 당부하고 특색있는 명품도서관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주문했다.

공사관계자는 자재수급 등 사업공정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자금지원을 적기에 해달라 요청했는데 이에 사업소장은 공사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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