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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16년 생활쓰레기 15815톤 감량
2017-01-24 17:21:34최종 업데이트 : 2017-01-24 17:21:34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 2016년 생활쓰레기 15815톤 감량_1
수원시 2016년 생활쓰레기 15815톤 감량_1

수원시가 인구 9만2천명이 증가했음에도 불구, 지난해 생활쓰레기 1만5천815톤을 감량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공공기관 쓰레기 실명제, 자원회수시설 반입위반  쓰레기 처분과 샘플링 강화,  낙엽쓰레기 재활용 등의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동별 감량목표 달성에 따른 인센티브제를 운영했는데 영통구가 최우수 구로 선정됐으며 권선구 세류1동과 세류2동이 100% 이상 달성하는 등 생활쓰레기 감량에 크게 기여 했다. 

시는 2017년에도 지속적으로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해 다양한 감량 시책을 발굴, 2017년 감량목표인 3만604톤을 100%이상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수원시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쓰레기 종량제 정착과 더불어 쓰레기 감량을 통한 자원재활용을 위해 생활쓰레기는 각 가정에서 반드시 소각용 종량제봉투를 사용해 배출해 주시기 바라며 재활용품은 품목별로 투명봉투에 담아  배출할 수 있도록 주민홍보와 계도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므로, 시민들께서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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