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경기도 2016 자원 재활용 분야 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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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경기도 2016 자원 재활용 분야 평가 최우수 폐건전지 수거율, 종이팩 재활용률 높여 2017-01-03 10:07:04최종 업데이트 : 2017-01-03 10:07:04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16 자원 재활용 분야 평가'에서 수원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인구수에 따라 세 그룹으로 나눠 평가했다. 수원시는 A그룹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수원시는 한 해 동안 폐건전지 75.3톤을 수집했다. 폐건전지는 환경오염도가 높으나 소량씩 배출돼 수거가 어려운 편이다. 주민 1인당 수거율, 전체 수거량 점유율, 목표 달성도 등 평가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종이팩의 재활용률을 꾸준히 높인 것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원시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올해도 자원 재활용을 위한 분리배출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수거율을 높이겠다"며 "생활 쓰레기 감량으로 '환경 도시 수원'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의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 웹툰 연관 뉴스 7499일 만에 수원 연고지 프로농구팀 홈경기 열렸다2021.10.11 한글날 기념 '제4회 수원(One)데이' 열어2021.10.09 수원 KT소닉붐, 10일 오후 2시 수원에서 첫 홈경기2021.10.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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