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도시 수원 만들기 앞장, 수원시 방범기동순찰대
순찰대원들, CCTV 통합 관제센터 견학
2016-11-23 08:21:54최종 업데이트 : 2016-11-23 08:21:54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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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2시쯤에 수원역에서 25~30분 걸리는 집으로 걸어가고 있었어요. 가는 길에서 만난 순찰대분들이 집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셨어요. 덕분에 안전하게 집에 올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원시 방범기동순찰대 임원들이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도시안전통합센터 CCTV 통합관제센터를 견학해 도시안전통합센터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원들은 첨단 정보통신 장비를 이용해 도시 우범지역 뒷골목을 감시하고, 도시 정보를 관리하는 최첨단 'U-City(유비쿼터스 도시)' 시스템과 버스도착 알리미 서비스 등 ITS(지능형 교통시스템)를 견학했다. 도시안전통합센터는 수원시 녹색어머니회, 초·중등학교 운영위원회 회원 등의 견학을 지속해서 추진해 시민들의 참여로 이뤄지는 '안전 도시'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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