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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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 반입쓰레기 주민참여 쌤플링 현장체험 나서 2016-12-06 09:54:59최종 업데이트 : 2016-12-06 09:54:59 작성자 : 이경희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_1 팔달구는 6일,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에 반입되는 쓰레기 샘플링 체험을 단체원과 주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구 관내에서 자원회수시설에 반입된 종량제 봉투에 담긴쓰레기 성상분석을 통해 분리수거의 심각성을 인식시켰다. 또 반입쓰레기 중 캔과 유리병등 무단투기봉투에 담긴 쓰레기 비율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체험교육으로 진행됐다. 배민한 팔달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각 단체원과 주민들이 샘플링 체험에 함께 참여해 줘서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쓰레기는 주민들의 의식개혁이 필요하며 분리수거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깨끗한 팔달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주민들의 의식 변화가 중요한 만큼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폐기물 감량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반입쓰레기 주민참여 샘플링 체험은 6일부터 4회에 걸쳐 동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_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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