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텍ㆍ고시원ㆍ산후조리원 등 안전점검
수원시, 신종 다중이용업소 안전강화에 나서
2014-07-08 17:32:23최종 업데이트 : 2014-07-08 17:32:23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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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최근 잇따른 대형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14일부터 8월 1일까지 콜라텍ㆍ고시원ㆍ산후조리원 등 이른바 신종 다중 이용업종과 의료시설에 대해 시설물관리부서와 합동점검을 실시, 여름철 안전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콜라텍ㆍ고시원ㆍ산후조리원 등 안전점검_1 이에 점검반은 시설물의 ▲전기ㆍ소방ㆍ가스ㆍ승강기 등 개별법령상 안전관리 이행 여부 ▲비상계단ㆍ비상문 폐쇄 등 비상대피로 확보 여부 ▲화재 취약 요소 및 안전 위해요인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안전상에 문제가 있는 결함사항이나 시설물의 기능적 위험요인을 중점 점검하여 경미한 위험요소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결함사항인 경우에는 시정 명령하여 불안요소가 개선될 때까지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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