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관내 우체국과 도로명 주소 업무 협약
2014년부터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 준비에 총력
2013-11-18 19:01:26최종 업데이트 : 2013-11-18 19:01:26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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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석 수원우체국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염태영 수원시장(앞줄 가운데), 도병균 동수원우체국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등 협약 체결 후 단체사진 수원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우체국과 동수원우체국과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2014년 1월부터의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을 앞두고, 쉽고 편리한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과 대민 행정서비스 협력을 위해서다. 이번 협약은 ▲도로명주소의 생활화를 위해 기관간 상호 소통으로 모든 지원에 최선의 노력 ▲우편물의 원할한 배송과 도로명주소 홍보에 필요한 정보 공유 및 제도 발굴 등 상호 협력 ▲우체국의 창구망과 집배원 등의 인프라를 통해 도로명주소안내시설물의 훼손․망실 발생시 신속한 보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시는 양 우체국과의 협약체결로 내년부터 전면 사용되는 도로명주소의 사용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도로명주소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서는 우체국과의 긴밀한 상호 협조가 필요하다"며,"100년 만에 새주소가 탄생하는데 있어 주민들이 조금의 불편함도 느끼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로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실현하자"고 말했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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