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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관 합동 농작물 수해복구 구슬땀
2012-07-10 13:31:56최종 업데이트 : 2012-07-10 13:31:56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군.관 합동 농작물 수해복구 구슬땀_1
군.관 합동 농작물 수해복구 구슬땀_1

지난 7월 6일 수원시 지역에 최고 300mm 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벼 작물 약 100ha는 침수 후 물이 빠졌으나, 비닐하우스 침수로 화훼류와 엽채류의 고사 피해와 논둑 유실 등의 피해를 입었다. 

이에, 수원시는 빠른 복구와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공군 제10전투 비행단(단장 : 장경식 준장)의 협조를 얻어 유실된 농경지와 훼손된 농작물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군 제10전투 비행단에서는 바로 대민지원 장병을 구성하여 가장 피해를 많이 입은 권선구 오목천동 화훼농가와 벼농사 농가에 이틀간 160여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수원시 공무원들과 함께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군.관 합동 농작물 수해복구 구슬땀_2
군.관 합동 농작물 수해복구 구슬땀_2

군장병을 이끌고 있는 송주석 상사는 "이번 수해피해로 피해를 입은 농가돕기에 군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시민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군이 앞장서서 참여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비행단에서는 지난 6월중 극심했던 농작물 가뭄피해 지원을 위해 1주일간 살수차 및 인력을 동원하여 모내기 농가에 도움을 주었으며, 농가 지원 총괄부서인 경제정책과(이성규 과장)에서는 이번 주말을 이용, 직원 자원봉사단을 구성하여 피해농가 일손돕기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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