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북수원권 노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중추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수원시 노인회관 건물이 심하게 노후화되어 이용에 많은 불편을 끼치고 각종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이 있어 리모델링 공사를 착수했다. 어르신들 위해 쾌적한 환경조성_1 장안구 영화동 352에 위치한 수원시 노인회관은 90년도 건축 건물로 지하층 무료경로식당 운영, 1층 장안구노인회지회사무실 및 바둑교실, 2층 정보화교육장, 물리치료실, 3층 다용도실 강당이 있다. 그러나 재래좌변시설 등 화장실이 노후화 되어있고, 노유자시설임에도 엘리베이터 미설치, 바닥 등건물의 노후화, 전기,통신,소방시설 등 노후로 1일 250여명의 이용 어르신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해왔다. 따라서 시는 이번에 6억5천만원을(도비 3억,시비 3억5천) 투입, 엘리베이터 설치, 화장실 전면 개.보수 등 수원시 노인회관 건축물을 전면 리모델링하기로하고 오는 7월 공사발주를 시작해 8월 착공, 12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리모델링을 마치면 쾌적한 노인복지 여가 공간이 마련되며 노인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게 된다. 시는 앞으로 리모델링공사에 대한 철저한 지도 감독으로 부실공사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 노인장애인과로 문의. (노인장애인과 228-3262)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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