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보호 한뜻, 20일부터 한ㆍ일 청소년 물포럼
'아시아ㆍ태평양 청소년 물포럼' 사전 준비..물의 도시 수원 홍보
2011-07-18 09:38:39최종 업데이트 : 2011-07-18 09:38:39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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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오는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한ㆍ일 청소년 물포럼을 개최한다. 하천보호 한뜻, 20일부터 한ㆍ일 청소년 물포럼 _1 또 하천탐사와 생태계 모니터링을 통한 하천생태지도 제작과 수원청개구리를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 지정을 위한 홍보와 서명운동을 펼친 수원환경운동센터 청소년하천지킴이팀이 대상을 차지한바 있다. 이와함께 '논은 습지다'라는 주제로 논의 중요성과 보전의 가치를 담은 연극 등의 퍼포먼스를 진행해 주목을 받은 수원KYC 청소년도시농업생태지킴이 동아리가 금상을, 자연형 하천의 개념과 방법을 체계적으로 발표한 수원천지킴이 그린나래 동아리가 은상을, 박준례(영복여고 2학년)와 송진우(장안고 1학년) 등이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종훈 물관리과장은 "시는 아시아ㆍ태평양 물포럼 뿐만 아니라 전국 강의 날 행사도 예정하고 있다"며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환경도시와 물의 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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