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1공직자 1나무 심고 가꾼다
2009-04-09 10:39:59최종 업데이트 : 2009-04-09 10:39:59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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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공직자들이 저탄소 녹색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공직자 1나무심고 가꾸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1공직자 1나무심고 가꾸기 운동'은 각 과, 또는 동주민센터 별로 5월 초까지 실시되는데 시청 공보담당관실(담당관 김찬영)의 경우 9일 오후 장안구 송죽동 만석공원에서 필수 요원을 제외한 모든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식목행사를 가졌다. 만석공원에서 나무를 심는 공직자들 직원들은 만석공원 제방 아래 공중 화장실 주변에 비행장 활주로 옆 나무시장에서 구입한 영산홍 나무 20주를 심고 퇴비를 주는 작업을 했다. 앞으로 수원시청 3000여 공직자 전원이 '1공직자 1나무심고 가꾸기' 운동에 동참해 수원시를 녹색환경도시로 만드는데 앞장 설 방침이다. 수원시 1공직자 1나무 심고 가꾼다_2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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