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둔동] 서둔동, 홀몸어르신의 안전 골든타임 신속 대응 위해 협약
2021년 독거노인 유제품 지원사업 실시
2021-01-11 16:50:30최종 업데이트 : 2021-01-28 13:33:17 작성자 : 권선구 서둔동 복지행정팀 심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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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독거노인 유제품 지원사업 계약 체결(좌측 김도형 서둔동장, 우측 이우범 한국야쿠르트 탑동대리점 대표)
이 사업은 계약을 맺은 ㈜한국야쿠르트 탑동대리점(대표 이우범) 야쿠르트 배달원이 유제품을 배달하면서 노인의 건강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위급상황 시 빠르게 대처 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으로 서둔동은 총 62명의 노인을 지원하고 있다.
동은 유제품을 전날 드시지 않거나 건강상 문제가 발생할 경우 야쿠르트 배달원과 함께 즉시 노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119에 신고 한 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통해 골든타임도 확보 할 예정이다.
서둔동 관계자는 "이어지는 북극한파에 기온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 사업과 더불어 한파특보 시 대비요령과 이용 가능 쉼터, 가사홈서비스(보일러 점검, 수도 동파 및 배관설비 수리 등)도 문자로 안내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드려 갑작스런 만일의 사고에 철저하게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홀몸노인 유제품 지원사업 계약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