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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3분기 부동산중개사무소 컨설팅 완료
2021-09-24 14:14:55최종 업데이트 : 2021-09-24 14:14:50 작성자 : 영통구 종합민원과 토지관리팀   한진웅

영통구는 23일,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과 투명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하여 3분기 인터넷 자율점검 미참여 업소 및 민원제기 업소 등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했다.

 

구는 인터넷 자율점검 미참여 업소 48개소에 자체점검 및 4분기 자율점검 참여를 독려했다. 아울러  민원 발생업소 5개소는 직접 방문하여 공인중개사자격증 및 등록증 대여행위, 중개보조원의 중개행위, 법정요율을 초과한 중개보수 요구 및 기타 위법행위 등에 대하여 집중점검하고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했다.

 

또 부동산 중개사무소 중개대상물 표시 광고사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따라 매매계약 체결 시 거래당사자 허가대상, 주택임대자신고제 안내 및 공인중개사 명찰 패용 및 중개사무소QR코드 부착 관련 내용에 대하여 집중홍보를 실시했다.

 

종합민원과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은 중개사고 예방을 통해 시민의 귀중한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문화를 조성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통구청 전경

인터넷 자율점검 미참여 업소 48개소에 자체점검 및 4분기 자율점검 참여를 독려했다.

영통구, 부동산, 중개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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