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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사랑발전회, 수해복구 지원물품 300만원 상당 전달
집중호우 침수피해 발생 구민들에게 지원
2020-08-12 15:44:06최종 업데이트 : 2020-08-12 15:44:00 작성자 : 장안구 행정지원과 문화공보팀   김은유

수해복구지원물품 전달 기념촬영

장안사랑발전회는 300만원 상당의 수해복구지원물품을 지원했다.

장안구의 대표적인 봉사단체인 장안사랑발전회는 11일 오후5시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구민들에게 지원할 수해복구 물품(300만원 상당)을 장안구에 전달했다.

장안사랑발전회는 어려운 이웃돕기, 복지사각지대 후원, 코로나19 재난기본소득 기부 등 2012년 2월 설립 이후,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온 단체다.

박충규 회장은 "최근 집중호우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지원물품을 전달하기로 했다"며 "영화동 지역의 침수피해가 특히 심각했는데, 모든 위원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하셔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범선 장안구청장은 "힘든 시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물품을 전달해주신 장안사랑발전회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장안구 내 수해피해 가구들이 조속히 복구되어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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