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 신임 임원진·대원으로 운영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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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 신임 임원진·대원으로 운영 활성화 기대 2020-07-16 10:11:38최종 업데이트 : 2020-07-16 10:11:28 작성자 : 영통구 생활안전과 민방위팀 홍은나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 7월중 정례회의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지난 15일, 13명의 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지원민방위대 7월중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에 선출된 신임 임원진 임명과 신규 대원의 위촉이 이뤄졌다. 또한 코로나19와 관련해 생활안전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 계획 및 여성지원민방위대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자체 회칙 제정 등에 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양정숙 신규 대원은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원이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지만 무엇보다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만큼은 자신이 있다. 앞으로 여성지원민방위대의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새로운 임원진과 대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의 앞으로의 변화를 응원한다.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여성지원민방위대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여성지원민방위대는 의무민방위대 동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구성된 자발적 참여자 중심의 민방위 조직으로 2014년 4월 창설되어 활동하고 있다. 유사시 지역사회의 안보와 재난위협에 즉각 대응하는 정예지원민방위대로 활성화시켜 사회안전망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 신규 대원 위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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