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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냉방용품 지원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 어르신 90명에게 여름용 인견이불 전달
2020-07-22 11:51:14최종 업데이트 : 2020-07-22 11:51:12 작성자 : 복지여성국 노인복지과 노인복지팀   장현익

인견이불 90개 전달

인견이불 90개 전달식
 

수원시는 폭염에 취약한 지역사회 어르신을 지원하고자 민·관 공동으로 냉방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금번 인견이불 지원사업은 SK청솔·버드내노인복지관의 "예(藝)·지(智)이음 수원전시회"로 마련한 자선기금 3백만원과 코로나19 극복에 사용하도록 팔달새마을금고에서 200만원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한 성금으로 마련된 물품이다. 인견이불은 어르신 수요와 만족도가 가장 많은 물품으로 사전 전수조사를 실시해 결정됐다.

 

시는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하는 9월까지 "지역사회 노인 폭염극복 추진계획"에 따라 민·관 공동대응반을 626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후원 물품은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기 전 공공대응반인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분하여 지역사회 폭염 취약 노인에게 지원된다.


또한 동행정복지센터 공공 대응반의 전수조사에 따라 돌봄 취약노인을 별도로 선별하고 돌봄이 필요한 노인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시행하는 민간 대응반으로 연계해 추진한다. 민간대응반에 연계 된 돌봄 취약노인 역시 전수조사를 실시해 폭염극복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개인별 맞춤형 냉방용품 등을 추가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박미숙 노인복지 과장은 "지역사회 폭염취약 노인을 위해 애써주신 민간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냉방용품 지원을 통해 폭염취약 어르신이 무사히 여름을 지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인견이불 전달

인견이불 전달받은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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