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째 이어지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상인들의 참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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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이어지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상인들의 참사랑 행복나눔 수요한마당 간담회 개최 2015-12-24 12:54:02최종 업데이트 : 2015-12-24 12:54:02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8년째 이어지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상인들의 참사랑_1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는 지난 2008년도 부터 8년간 매주 수요일에 관리사무소 앞 광장에서 '행복나눔 수요한마당'을 운영하고 있다. 행복나눔 수요한마당은 농수산물 도매시장내 도매법인과 중도매인이 기부한 잔매 농․ 수산물을 받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12개소에 무료로 나눠주는 사업이다. 이 일이 시민들에게 알려지면서 참사랑을 실천하는 농수산물 도매시장 중도매인들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지난 18일 관내 사회복지 시설인 아름다운 봉사회 신혜숙 회장 등 12개 단체와 농수산물시장 5개 법인, 4개 중도매인 연합회 와 행복나눔 수요한마당 행사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간담회를 통해 그간의 성과를 토의하고 앞으로 더욱 발전 할 수 있는 방안과 개선할 수 있는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사회복지시설 대표들은 관리사무소와 후원 법인과 중도매인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하고 이 사업이 2016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장성섭 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은 "앞으로도 법인 및 중도매인들께서 농수산물을 계속 기증하여 수원시민과 함께 하는 사랑받는 도매시장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8년째 이어지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상인들의 참사랑_2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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