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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 '사랑의 119' 반찬 나눔
2015-11-04 10:30:46최종 업데이트 : 2015-11-04 10:30:46 작성자 :   노우철

평동 '사랑의 119' 반찬 나눔_1
평동 '사랑의 119' 반찬 나눔_1

권선구 평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지난 3일 관내 홀몸노인과 저소득층 40여세대에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평동 사랑의 반찬만들기 행사는 관내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에 반찬을 배달하는 '사랑의 119 사업'의 일환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모든 단체가 순차적으로 참여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대표 나눔 활동이다.

이 날 사랑의 119 반찬나눔에 함께 한 새마을부녀회 회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어려운 분들께 도움이 되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자유총연맹, 통장협의회, 방위협의회 등 각 단체와 연계해 따뜻한 동행을 위한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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