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방문의 해 박물관의 역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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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방문의 해' 박물관의 역할 논의 수원시 박물관 운영 자문위원회 정기회의 2015-11-03 15:04:46최종 업데이트 : 2015-11-03 15:04:46 작성자 : 박영란
'수원화성 방문의 해' 박물관의 역할 논의_1 3일 수원시 박물관 운영 자문위원회 정기회의가 염상덕 위원장을 포함, 과반수이상인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박물관 다목적실에서 개최됐다. 이 날 회의는 3개 박물관의'2015년 주요 추진성과'에 이어 '2016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사업추진과 관련해 박물관 역할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광복70주년을 맞아 전시되고 있는 특별기획전 '수원, 수원 사람들의 독립운동'을 관람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염상덕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내년도에는 '수원화성 방문의 해'로서 유구한 역사와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도시 '수원'에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내 학교 수학여행단·역사탐방단 유치 홍보사업, 국제 자매도시 사진전 개최 등 박물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있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박물관의 역할이라며 나아가 현재 수집.보존되어 있는 유물에 대한 유물승격에 대한 노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 내년도에는 '수원화성방문의 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야간시간에도 박물관을 개방하는 것을 검토해 줄 것과 지속적으로 각 박물관별 전시·교육·체험 등을 특화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살아있는 박물관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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