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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관내 2015년 보호구역 시설개선사업 추진 성과
2015-11-10 12:50:14최종 업데이트 : 2015-11-10 12:50:14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는 교통약자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15년 보호구역 (어린이, 노인, 장애인)시설개선사업[교통안전시설물, 영상정보시스템 (CCTV)]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원시 교통약자 보호구역은 현재 총 144개 구역이 지정됐으며, 2015년 15억원을 투입해 6월부터 우주유치원 등 15개소를 신규 어린이보호 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안전시설물(미끄럼방지포장, 시종점표지판, 노면표시, 속도제한고시 등)설치와 기존 지정구역 9개소의 노후 시설물 개선을 완료했으며, 노인보호구역 3개소 시설물 개선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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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원시 관내 보호구역내 설치된 CCTV는 총 242개로 2015년 국비를 포함한 11억원을 투입, 가온초등학교 등 22개교에 신규로 81대를 설치했다. 또 기존노후된 대선초교 등 33개교 CCTV 137대의 기능개선을 추진, 12월 사업완료를 앞두고 있다. 

수원시는 앞으로 유치원, 어린이집, 복지시설 등 기존에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어린이, 노인, 장애인보호시설의 중점적인 시설개선과 함께 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해 관할 경찰서와 함께 교통사고 취약계층 보호와 교통사고율 감소에 앞장설 방침이다.
아울러 2016년 국․도비확보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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